뒤 늦게 이사실을 알게 된 군 당국은 비상이 걸리고
새벽 2시 10분 경에 5분대기조가 출동해 초소 인근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새벽 3시를 기해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다
총기 사취 사건으로 육군본부에까지 보고되면서
화성과 수원을 비롯해 경기 전역과 서울까지
검문검색 및 수사가 이루어졌으나 늑장 대응으로 인해
백소령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였다
-요약-
-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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