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8월 27일, 황규만 소위는
아군 소대장 김소위를 만나게 된다
"수고하십니다. 어디서 왔습니까?"
"1연대에서 왔습니다. 당신네 부대가 공격을 못 하고 있으니
지원을 해 주라는 임무를 받고 왔습니다."
그렇게 김소위는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적의 기관총에 맞아 전사했고, 황소위는 그를 임시로 묻어주고
수년 후, 황대령은 김소위의 유해를 찾아 국립묘지에 안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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