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이탈리아군 탈옥 썰
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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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향해 가다가 동료의 건강이 악화되어

결국 제일 높은 바티안봉(5199m)

대신 레나나봉(4985m)으로 등반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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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야생동물과 밀림을 헤쳐가며 1월의 눈덮인 케냐산을

기어오른 그들은 마침내 레나나봉에 도달하여

미리 준비해온 3명의 빨간,녹색,하얀색 천조각을

바느질로 기워 이탈리아 국기를 만들어내 정상에 꽂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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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월 10일에 제발로 수용소 복귀

무단탈주로 이 3명은 독방 28일 형에 처해졌지만

수용소 소장이 7일로 줄여준다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이들을 풀려와

이탈리아에서 여생을 잘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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